'깜빡'하기도 전에 변하는 화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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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기도 전에 변하는 화면의 비밀

2024-07-15 02:47| 来源: 网络整理| 查看: 265

​'깜빡' 하기도 전에 변하는 화면의 비밀

-디스플레이의 영상 신호 시스템

지금 디스플레이를 통해

D군의 This Play를 보고 계신 당신!

화면을 주의 깊게 한 번 관찰해보세요.

혹시 보셨나요?!

멈춰있는 것 같아도

1초에도 수십번씩

디스플레이는 계속해서

많은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못 보셨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의 눈은 이것을 관찰하기엔

너무나도 둔감하기 때문에

못 보는 게 당연하답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우리가 알아차리지도 못하는 짧은 순간

어떤 방법을 이용하여 화면이 바뀌는지

조금 궁금해지셨나요?

맞아요!

친절한 D양,

오늘은 어떤 영상 신호를 이용해서

화면이 전환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작하도록 하죠~~

 

(사진 출처 : http://genus.kr , http://old.devismart.co.kr)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발표를 하거나

모니터에 본체를 연결할 때 등등-

한 번쯤은 이렇게 생긴

케이블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디스플레이를 구동한다는 의미의

전기 신호를 입력하는 장치예요.

컴퓨터 본체 등의 영상원으로부터

디스플레이 장치로 신호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RGB 케이블을 조금 확대해보겠습니다!

작은 동그라미처럼 생긴 pin을 통하여

R,G,B pixel에 인가될 신호와 함께

영상을 구동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신호들이 입력됩니다.

​ 

이렇게 입력된 신호들은

panel에서 영상 데이터로 변환이 되고,

우리가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 

디스플레이는 입력된 영상 정보 신호에 따라

빛의 양을 조절하여

​영상을 표현하는 장치입니다.

​​

이때 영상 정보 신호는

여러 구동 신호와 함께 입력되는데요~!

​여기서 잠깐!!

※ 영상 신호를 무작정 입력받을 수 없다 ※ 

영상 신호가 입력되기 전

여러 장치 사이의

동작 시점을 일치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챕터1에서 살펴본 케이블을 통해

"새로운 신호 시작합니다"

라는 의미의 신호를 보내줍니다.

그 후에 Panel에서 정확한 위치에

원하는 영상정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시간과 위치를 초기화하는 것이죠!

​   ​ 

이렇게 동작 시점을 일치시켜주는 과정

동기(Synchronize)라고 하며,

H sync, V sync, DE 등의 신호로 구성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화면 구동을 위해 필요한 신호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습니다.

이제 각 신호의 역할을 알아볼까요~? 

 

세 개의 신호 역할을 이와 같습니다.

가장 먼저 Vsync의 신호가 입력되면

새로운 화면을 입력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한 화면은 가로 한 line씩 구동이 되며

하나의 새로운 line이 입력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이 Hsync입니다.

한 라인이 시작될 때마다 입력되는 신호로 

세로 방향의 구동 시점을 일치시켜준답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친절한 D양이

이번엔 그림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은 방법으로 

Vsync와 Hsync가 입력되면서

한 line씩 화면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제 확실히 이해가 되시죠?

​ 

마지막으로 DE 신호에 대해 알아볼까요?

Data Enable이라는 뜻으로

Hsync가 입력된 후

실제로 영상 데이터가 입력되는 구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실제 패널은 데이터가 입력되어 보여지는 부분과

아무런 신호도 들어오지 않는

Blank pixel 이 존재합니다.

신호의 delay를 비롯하여

구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여유를 두고 신호를 입력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DE 신호를 이용하여

진짜 픽셀과 가짜 픽셀을 구분해야 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영상 정보가 어떻게

panel에 전달되는지

​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신호는 크게

Graphic Source를 출발하여 T-CON

Column Driver IC를 통해

입력되는데요,

먼저 T-CON에 대해 알아보죠!

T-CON은 Timing Controller라는 의미로

Graphic Source로부터 받은 영상 정보의

데이터양이나 화질 등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T-CON으로부터 Graphic Source로

영상 정보가 이동할 때,

픽셀 단위로 정보가 이동하는데요-

이것을 Pixel by Pixel 구동이라고 합니다.

 ​

위의 그림과 같이

영상 정보는 한 픽셀씩

왼쪽▶오른쪽

 위▶아래

이런 순서로 전달됩니다.

전달된 영상은 T-CON에서

여러 조절 과정을 거친 뒤

입력되어야 하는 정확한 시간에 맞춰

Column driver IC로 이동합니다.

Column driver IC는  입력된 데이터를

한 line 씩 모아 액정 cell에 입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을 Line by Line 구동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Graphic Source에서 나올 땐

pixel 단위였던 영상이

line 단위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후 디지털 영상 정보를 아날로그값으로 바꿔준 뒤

TFT를 통해 디스플레이로 입력되어

​우리가 원하는 영상을 딱 얻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 D양과 함께

디스플레이의 한 화면을 구성하는

영상 신호들을 알아봤는데요~

사실은 이것들 이외에도

오차를 줄이고, 빠르게 구동할 수 있도록

많은 신호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알아도

당신은 디스플레이 고수!

오늘 저녁 TV를 보거나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가도

"Vsync를 통해 화면이 바뀌는

신호가 들어오고 있겠군!"

라고 복습하시길 바라면서-

다음 시간에 더 재밌는 주제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 LG디스플레이 영채널 소셜크리에이터 디:플이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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